우체국 당뇨보험 추천!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기준과 30대 남성 보험료는?

무배당 우체국 당뇨보험 어떤 상품일까?

우체국 온라인 당뇨보험은 우체국보험 상품 중 최초의 당뇨전문보험인데요.

당뇨의 진단, 인슐린 치료, 당뇨로 인한 장해, 사망까지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 상품입니다.

 

당뇨 중증도를 분류하는 기준인 당화혈색소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당뇨 환자는 매년 연평균 5%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.

당뇨병 진료비의 경우 연평균 9% 이상이 증가할 만큼 당뇨 환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 

당뇨병 혈당 조절 목표
공복혈당	70 ~ 100mg/dL	80 ~ 130mg/dL
식후 2시간 혈당	90 ~ 140mg/dL	180mg/dL 이하
당화혈색소	5.7% 미만	6.5% 미만

 

당뇨 정상수치는 공복혈당 기준 100mg/dL 이하를 유지해야 하는데요.

 

100 ~ 125mg/dL 수치가 나올 경우에는 공복혈당장애로 판정을 받게 됩니다.

이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공복혈당수치가 더 오르게 되고 당뇨병 진단을 밟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.

 

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수치를 확인하게 되는데요.

 

당화혈색소 수치 및 평균혈당
관리 상태	당화혈색소	평균 혈당
매우 좋음	5.7% 이하	120mg/dL 이하
좋음	7 ~ 8%	150 ~ 180mg/dL
나쁨	9 ~ 10%	210 ~ 240mg/dL
매우 나쁨	11% 이상	270mg/dL 이상

 

당화혈색소 검사의 경우 일반적인 혈당수치 검사보다 더 정밀한 수치로 신뢰도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.

 

공복혈당 수치를 통해 당뇨가 의심될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우체국 당뇨보험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는?

30대 이후부터는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당뇨라는 질병에 대해 60대 이후의 노화질환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최근 20 ~ 30대의 당뇨 환자도 급증하는 추세에 있습니다.

 

당뇨환자가 있는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게 현명한 대처라고 할 수 있는데요.

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치료비에 대한 부분도 준비하는 만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우체국 온라인 당뇨보험 가입 시 매월 보험료를 계산한 결과 5,600원이 나왔습니다.

 

보험기간은 20년 또는 30년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전기납 상품으로 보장받는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게 됩니다.

가입한도는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,000만 원으로 50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.

 

건강진단 필요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며 근로자의 경우 연말정산 시 납입 보험료에 대해 12%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다른 보험사에 비해 우체국 당뇨보험 좋은 건가?

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실비보험이 없으시거나 종합보험이 부실한 경우에는 당뇨 가족력이 있다면 무조건 가입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.

그 이유는 보험료 자체가 부담 없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.

 

당뇨병 진단 보험금과 인슐린치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보장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.

치료비로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당뇨병 치료에 있어 유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.

 

당뇨병은 합병증 위험이 큰 만성질환으로 당뇨병으로 인해 다른 질환이 발생할 경우 치료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데요. 우체국 당뇨보험으로 받은 진단금을 다른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중증도에 따라 당뇨병 진단비로 최대 1,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인슐린 치료비로 최대 6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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